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迷惑 & Nomad
필리핀 마닐라공항 1 터미널 (NAIATerminal 1) 흡연구역이 재오픈했다. 흡연구역 위치는 원래 있던 자리 1층 택시 타는 곳 맞은편 오른쪽 끝이다. 지난 10월 출장 때만 해도 폐쇄되어 있었는데, 지난주 11월 22일 출장 귀국 시 흡연구역이 다시 오픈된 놀라운 광경을 발견할 수 있었다. 헤비스모커로서 이보다 더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어 유일한 온라인 소통(?) 공간인 여기 티스토리에 100만 년 만에 소식을 포스팅한다. 다시 언제 폐쇄될지 모르지만 그때까진 더 이상 가드들 눈치 보며 숨어서 피울 일도, 가드들에게 소액을 강탈(?)당할 일 없이 편히 흡연을 즐글 수 있을 것 같다.
최근 필리핀 고객사로 개선 샘플을 DHL로 발송했다. 발송한 제품은 전자식계량기로 대부분의 전자기기가 그렇듯 배터리가 포함되어 있다. 중국 현지 공장으로부터 핸드캐리 업체를 통해서 한국으로 받은 후 다시 DHL로 필리핀 고객사로 보냈다. 몇 년 전 아주 까다로운 절차를 통해야만 해외 발송이 가능했던 것이 최근에는 상당히 간소화되고 편해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1. 국가별로 다른, 여전히 까다로운 배터리 포함제품 해외 발송 규정 사실 이 제품은 중국 현지공장에서 개선 작업이 이루어졌다. 문제는 중국에서는 해외로 배터리가 있는 제품을 보내는 픽업하는 특송이 없다는 점. 물론, 해운이나 항공화물로 운송하는 방법은 가능하지만 겨우 10여 대의 소량 & 소형 전자기기를 해운 또는 항공화물로 보낸다는 것은 현실적..
서식지 대구를 벋어나 포항, 칠포해수욕장, 오도리해수욕장으로 드라이브를 다녀왔다. 사실 몇 일 전부터 가속할 때마다 송풍구에서 바람소리가 좀 세게 났었다. 당시만 해도 에어컨을 자동으로 맞춰둬서 바람세기가 달라지나? 이상하네?? 정도로 가볍게 여겼는데 알고 보니 인터쿨러 호스가 터진 거였다. 드라이브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 포항 톨게이트를 지나자마자 계기판에서 경고등이 켜졌다. 1. 엔진 출력 저하 지시등 & 차량 정비 지시등 경고등이 켜지면서 가속이 안되기 시작했다. 고속도로에서 시속 110 정도까지만 가속이 되고, 그 이상은 차가 힘이 없어서 속도가 안 올라가는 느낌? 조수석에 앉은 와이프가 눈치채지 못할 만큼 태연한 모습을 보이려 애썻지만, 내심 식은땀을 흘리며 긴장할 수밖에 없었다. 아주 오래전 ..
지난 3월 21일 검버섯 레이저 시술 후 어느덧 네 달이 지났다. 세 달 경과 시에도 경과를 올린다고 하고는 겨우 사진만 찍고 포스팅은 잊어 먹었다. 그래서 지금은?? . . . 여전히 멀리서도 보인다. 1. 세 달 경과 사진 조금은 옅어 졌다. 그래도 여전히 멀리서도 확연히 드러나는 정도이다. 2. 네 달 경과 사진 사진상으로는 많이 옅어진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이건 기분 탓이거나 조명 탓이다. 아침에 출근길 세면 후 혹은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며 간혹 거울을 보면 양 볼에 연지 곤지가 여전하다. 검버섯 시술 후 사 개월이 지난 지금 시술 전과 비교하자면... 왼쪽 볼에 있던 작은(상대적으로 작은 - 크기가 보통 연필 두께보다 조금 작다) 검버섯은 아주 조금 옅어진 듯한 기분이 드는 정도이고, 오른쪽 볼..
마눌님이 캠핑용 폴딩 박스를 구매했다. 최근 나혼자산다에 나왔던 안보현의 캠핑 장면이 뽐뿌가 되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작년부터 캠핑을 거의 가지 못했고, 심심찮게 캠핑용품 팔까라는 말을 하는 마눌님이 굳이 이걸 산 이유는 지름신의 강림 외에는 없을 것이다. 1. 캠퍼필드 (Camper field) 코코 폴딩 박스 제목 그대로 폴딩이 되는 플라스틱 박스다. 크기는 접었을 때 "490 X 395 X 9" 라고 쓰여 있다. 라면 박스보다 10Cm 정도씩 크다고 보면 되겠다. 무게는 1.1Kg 이다. 내가 구매한 폴딩 박스는 플라스틱 재질의 결구 구조로 되어 있다. 양옆을 들어 올리면 따라서 세워지는 벽(?)을 다른 벽의 이음새가 맞물리도록 눌러주면 된다. 글로는 이렇게 설명했지만, 아무나 직관적으로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