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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Travel 해외/중남미 (13)
迷惑 & Nomad

과테말라 (6/13 ~ 6/16) (Ft. Antigua) 1. 우버 택시로 과테말라 안티구아(Antigua, Gautemala)로 14일 업무를 보고 15일 아침에 안티구아(Antigua)로 이동했다. 첫 출장 시 단체로 잠시 보았던 안티구아에 미련이 남았었기 때문에 굳이 하루를 비워서 안티구아에서 하루를 묵기로 했다. 숙소 Radisson Hotel에서 Uber를 이용했다. 대략 40분 걸렸고, 안티구아에 예약한 숙소 Los Olivos Boutique Hotel까지 170 께찰이 나왔다. 현재 환율로 2만 6천 원 정도. 안티구아의 모든 곳이 그렇지만 숙소 "Los Olivos Boutique Hotel"역시 로멘틱 로맨틱했다. 욕실은 작고 방안에는 냉장고도 없으며 변변한 거울 하나 찾을 수 없었지..

온두라스 (Honduras) (6/12 ~ 6/13) 1. 온두라스행 비행기 결항 / 반갑지 않은 Inter Continental 무료 숙박 온두라스행 비행기가 결항이 되었다. 6/11 엘살바도르 일정을 마치고 공항 수속 후 저녁까지 먹고 뱅기 탑승시간에 맞춰 간 게이트에는 얼마 지나지 않아 탑승시간 지연 안내가 나왔다. 그리고 한 시간쯤 후 최종 결항이 되었으며 시내에 있는 호텔에서 숙박을 하고 아침 비행기를 태워준다고 한다. 공항 근처 호텔은 다른 비행기의 결항으로 이미 방이 없대나 어쨓대나... 탑승 게이트에서 항공권처럼 생긴 티겟 세장을 받았다. 한장은 호텔까지 가는 버스에서 걷어 갔고, 다음엔 호텔에서 그리고 마지막은 다시 호텔에서 공항으로 오는 버스에서 받아 갔다. 아마 탑승객 확인용이었으리라..

산 살바도르 (San Salvador) (6/9 ~ 6/11) 저녁 8시에 도착한 엘 살바도르의 수도, 산 살바도르의 국제공항 "San Salvador International Airport"는 막 비가 그치고 난 후여서 그런지 무척 습하고 더웠다. 마치 필리핀이나 태국 같은 동남아 공항에 도착한 기분이었다. 과테말라 코트라 직원이 예약해 준 기사와 겨우 만나서 호텔로 이동. 호텔까지는 얼마나 걸리는지? 오늘만 이렇게 더운 건지? 궁금한 게 많았다. 하지만 30 ~ 40분을 숨만 쉬고 있어야 했다. 아이와 함께 마중을 나온 기사분은 스페인어 밖에 못하고, 나는 스페인어를 한 마디도 못하고... 1. 엘살바도르 - El Salvador 인구 650만의 조그만 나라. 중남미 많은 나라들이 그렇듯 300년간 ..

세 번째 중미 삼 개국 출장 (2019/06/09 ~ 06/18) - El Salvador, Honduras, Guatemala 중미 출장을 다녀왔다. El Salvador, Honduras, Guatemala 중소기업 출장이 으례히 그렇지만 이번에도 스케줄이 어마어마했다. 대구 -> 인천 환승 (6시간 대기) -> LA 환승 (4시간 대기) -> 엘살바도르(El Salvador/San Salvador) -> 온두라스(Honduras/Tegucigalpa) -> 과테말라 (Guatemala/Guatemala city) -> 애틀란타 환승 (5시간 30분 대기) -> 인천 -> 대구 비행기를 엄청 탔지만, 델타항공을 타도 땅콩항공 마일리지로 100% 적립된다는 여행사의 거짓된(?) 정보로 모닝캄 재승급을 ..
과테말라 출장기 4|Ft. 아틀란타 환승기 1) 과테말라 수공예품 2박의 짧은 과테말라 일정을 마치고 집으로 고고. 하기 전에 호텔 앞에서 과테말라 아저씨가 만들었다는 수공예품을 하나 샀다. (Hand made Mask of Wizard from Guatemala - 왠지 마법사 느낌이 드는 수공예 마스크) 아저씨는 호텔 앞 끽연을 즐기던 내게 피리와 팔찌류 등을 들고는 호객행위를 했었다. 그때 이미 구매를 마음먹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배웅을 나온 코트라 직원에게 가격을 물어봐 달라고 했다. 가격은 $20 정도(? 정확하게는 기억나지 않는다).아저씨가 두 번째로 내게 제시한 가격이었고, 코트라 친구도 적당한 가격이라고 컨펌을 주었다. "나는 저런 아저씨들의 수공예품 가격은 별로 깎고 싶지 않아. 왜..
과테말라 출장기 3|Ft. "Volcan de Fuego" 화산폭발 과테말라에서 오더를 받았다. 약 $75만 불, 아무도 인정하지 않을지 모르겠지만 나의 힘겨운 출장으로 얻은 가치인 것 같아 내심 뿌듯한 기분이 있었다.덕분에 갑자기 며칠을 바쁘게 보내다가 이제야 출장기 3을 쓴다. 1)DL1393, 과테말라 시티는 비 나를 그렇게 괴롭히던 LA공항을 떠나서 도착한 과테말라시티는 비가 내렸다. LA발 과테말라착 델타 DL1393 비행기는 장장 네 시간 반의 비행시간에도 불구하고 딱딱한 샌드위치 하나밖에 주지 않았던 것 같다. (새벽 5시 30분, 과테말라 La aurora 공항에는 비가 내렸다) 공항에 내려 짐을 찾고 밖으로 나오기 전에 환전을 했다.일부 달라를 받아준다고도 하지만 역시 현지 화폐가 편할 ..
과테말라 출장기 2|Ft. LA 공항 환승하기 LA로 가는 비행기에서는 12시간 동안 먹고, 마시고, 영화 보고를 반복하며 사육을 당했고, 옆자리에 앉은 중국인 모녀를 도와 조금의 통역을 해주었다. 그들은 2주간 미국 여행을 간다고 했고, 시간적 경제적 여유가 있는 그들이 부러워 맥주를 마셨다. 인천에서 LA로 가는 땅콩항공 "Airbus380"은 1시간을 연착했다.과테말라로 가는 환승을 위해 다음 비행기까지 LA 공항에서 11시간을 보내야 했으므로 연착이 오히려 고마웠다. 2년 전 중남미 출장 후 한국으로 올 때 LA에서 아웃렛으로 사람들을 따라갔던 적이 있다. 딱히 쇼핑을 좋아하지도 않고 시간에 쫓기는 것도 싫어서 이번엔 그냥 공항에 있기로 했다. 1)LA 입국 수속 미국은 환승 여부를 막론하고 무조..
과테말라 출장기 1|Ft. 인천공항 환승 과테말라로 출장을 다녀왔다. (2018.06.11 ~ 06.16) 사실 5월 말 계획을 잡았다가 연기될 뻔했었다.6월 3일 현지 화산 폭발로 과테말라 국제공항이 폐쇄되었다고 뉴스에 나왔기 때문이다. 일정을 취소하려고 했으나 고객사가 쿨하게 메일을 보내왔다. "공항은 하루만 폐쇄되었고 지금은 오픈했으니 샘플 들고 오삼" 영업 담당자에게 고객의 요청은 법이다.여행자 보험을 신청하고, 홀딩시켜두었던 ESTA를 받아서 대구 공항으로 출발 (이번 과테말라 출장 전자 항공권) - 6/11 대구 출발 -> 인천공항 환승 -> LA Tom Bradley 공항 환승 -> 6/12 과테말라 시티 도착- 6/14 과테말라 출발 -> 아틀란타 하츠필드 잭슨 공항 환승 -> 인천공항 환..
과테말라, 커피농장. Jocotenango coffee farm, Guatemala (2016.09.28 ~10.01) 중남미 출장의 마지막은 커피 농장 투어와 함께 했다.방문한 커피농장은 Antigua에서 약 2Km 떨어진 곳에 있었으며 당연하게도(?) 농장 이름은 잊어먹었다. 원두 커피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일부러도 많이 찾아온다고 하지만,워낙 믹스커피에 길들여져 있던 나는 우와 내가 추측했던 것과는 많이 다르구나~ 정도이 느낌이랄까. 커피 나무 묘목부터 수확중인 나무까지 단계별 커피나무를 볼 수 있고, 수확 방법, 건조 방법, 로스팅 등 커피에 관한 여러가지를 보고 들을 수 있었다. 투어가 끝나는 곳에는 마땅히 있어야 할 곳에 있다는 듯이 조그만 커피숍 겸 기념품 가게가 있다. 차츰 커피맛을 익혀..
과테말라 안티구아. Antigua, Guatemala (2017.09.28 ~ 10.01) 페루, 리마에서 도미니카공화국, 산토도밍고로 갈 때 처럼, 산토도밍고에서 과테말라로 오는 길에도 파나마 시티를 경유해야 했다. 산토도밍고 -> 파나마시티 : 두시간 반 소요 파나마 시티 대기 : 5시간파나마 시티 -> 과테말라 시티 : 두시간 반 소요 산토도망고에서 총 10시간이 걸려서 과테말라 시티에 도착했다. COPA 항공을 이용했고, 나름 경유지 대기 시간이 적게 짠 빠른 구간이었음에도 이동 소요 시간이 길었다. 공식일정을 마치고 주최측이 배려한 관광 투어를 따라갔다. 10여일 간의 중남미 출장 기간 중 유일한 투어였다. 결과론적으로 따라가지 않았으면 많이 후회했을 투어였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록지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