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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센스 광고 승인 후 달라진 점 (에드센스는 주식이 아니야!!) 본문
에드센스 광고 승인 두 달, 달라진 점
처음 구글 에드센스 광고를 신청하던 때의 마음가짐은 간단했다. 하고 싶은 블로깅도 하고, 수익도 얻고.
앞으로 꾸준히 블로그를 운영할 테니, 에드센스를 걸어놓으면 광고 수익을 위한 별도의 노동없이 소소하게나마 부수입도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었다. 한 달에 천원도 좋고, 만원이면 더 좋고. 말그대로 꽁돈이라고 생각했다. 요즘 블로그를 운영하는, 운영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의 마음 역시 별 반 다르지 않을 것이다.
6월 27일 에드센스 광고 게재 최종 승인을 받았으니, 블로그에 에드센스 광고를 게재한 지 이제 20일이 되었다.
그 후 20일 동안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이 있다면 아침 저녁으로 모바일로 PC로 블로그 방문자 수를 체크하고 있다는 것이다. 에드센스 홈페이지도 북마크에 추가해 두고 틈틈이 체크한다. 어제는 몇 명이 왔고, 오늘은 몇 명이 방문했고 그리고 지금은 얼마나 수익이 생겼는지가 궁금한 것이다.
(#광고 게재 후 오늘까지 에드센스 광고 수익 공개)
내 블로그의 방문자 수는 일평균 100명 ~ 200명 사이다. 다행히 이정도는 꾸준히 방문해 주신다. 감사한 일이다.
그리고 일수익은 $0.05 ~ $0.1정도 나오는 것 같다.
어떤 특별한 날 어떤 감사한 방문자 몇분이 광고를 클릭하는 바람에 $3.5 정도 찍어서 저만큼의 ($5.54) 숫자 된 것이다.
수익액의 절대 프로테이지는 CPC라는 광고 클릭에서 얻었음에 틀림없지만 일 방문자수 100~200명인 내 블로그의 경우 저 클릭수는 단지 운빨에 기대는 수치일 뿐이다. 일평균은 100원 전후로 보는것이 적당한 것 같다.
지금 추세로 월 수익을 추산해 보면 적게는 $7, 많게는 $10까지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7월 한 달 소득 1만원!!
내가 매일 방문객수를 보건 안보건 간에 7월 수익은 저 범위안에 있을 것이다. 월 1만원 짜리 수익을 기대하며 하루에도 몇 번씩 방문자 수와 에드센스 예상수익을 확인한다. 너무나 비생산적, 비효율적이지 않은가.
몇 백, 몇 천을 투자해서 하루에도 몇 십, 몇 백만원의 수익을 기대하는 주식도 아니고 말이다.
물론 언젠가 멋진 포스팅을 하나 올려서 혹은 맘껏 쓴 포스팅이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아서 수익이 더 커지기를 기대하는 마음이야 당연히 있다.
하지만 이것은 유익한 포스팅을 꾸준히 올려야 가능성이 커지는 것이지 방문객 수를 쳐다본다고 해서 저절로 얻어지는 것이 아닐 것이다.
에드센스 광고를 게재하고 난 후 좋은 점은, 포스팅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방문자가 많은 다른 블로거들의 예쁜 디자인도 보고, 글 구성에도 관심이 가게 되고, 멋진 사진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가장 큰 변화는 일상에서의 모든 일들을 포스팅과 연관지어 생각한다는 것이다.
나만의 일기장, 메모, 자료 저장소로서의 블로그가 아니라, 점점 나의 경험과 내가 가진 정보를 공유하는 블로그로 변화되고 있다는 것이다.
참고로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에드센스 광고 승인 팁(?)
그 유명한 컨텐츠 불충분으로 두 주쯤 보내고 있던 중, "광고 코드를 복사하여 <head>테그 바로 뒤에 붙여 넣으세요" 대신 "meta 코드와 link 코드 사이에 넣어 보세요"라는 어느 님의 블로그를 읽었다. 광고코드를 아래 캡쳐처럼 넣고 필리핀 출장 고고고 하는 사이에 이틀 만에 승인 메일을 받았다.
(link 바로 위에 넣었다. 지금도 이렇게 되어 있다)
혹시나 승인이 안나서 애태우시는 분들 한 번 시도해 보는 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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