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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의 실수, 샤오미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QCY T3 열흘 사용기 본문
샤오미의 블루투스 이어폰 QCY T3를 구매했다.
구매 목적은 노트북으로 영화를 볼 때 편할 것 같아서였다. 해외출장 시 공항 대기시간 또는 비행기 안에서 노트북으로 영화 시청시 유선 이어폰은 조금 많이 번거로운 게 사실이다.
인터넷에서 27천 원을 주고 샀고, 배송은 5일 정도 걸렸다.
1. 노트북과 블루투스 연결하기
노트북과 블루투스 연결은 문제없이 진행된다. 페어링도 간단하다.
음질은 잘 모른다. 무지막지한 막귀다 보니 그냥 볼륨 조절 잘 되고 잘 듣기 면 된다.
그.래.서. 잘 들린다!!
페어링 순서는
a. 노트북 블루투스를 켠다
b. 이어폰을 두 개 모두 충전크래들에서 꺼낸다
c. 노트북 블루투스 설정 상단에 Bluetooth 또는 디바이스 추가를 누른다.
d. 팝업창에서 첫 번째 Bluetooth 마우스, 키보드... 를 누른다
e. 다음 나오는 팝업창에 "QCY-T3_R"을 찾아서 누르면 연결된다
유의할 점은 메인이 오른쪽이기 때문에 QCY-T3_R을 등록해야 한다.
R을 페어링 시키면 왼쪽 L은 R과 자동으로 연결된다. (스트레오 가능)
만약 L을 등록시키면 모노만 되고, 스트레오로 양쪽을 함께 들으려면 이어폰을 다시 초기화시켜서 QCY-T3_R을 다시 페어링 시켜야 한다.
만약, 기기에 스트레오로 페어링이 되어 있는 상황이면 충전크래들에서 왼쪽만 꺼내서는 페어링이 되지 않는다. 양쪽을 다 꺼내야 된다.
나는 전화를 왼손으로 받고 왼쪽 귀로 듣는다. 이어폰도 한쪽만 들어야 하는 상황이면 왼쪽이 편하다.
하지만 이 넘은 L을 연결시키면 많이 번거로워진다.
2. 전화받기 & 음악 듣기
전화기와 블루투스 연결은 노트북과 동일한 방법으로 진행하면 된다.
사실, 이어폰으로 통화하는 것은 익숙하지도 않거니와 좋아하지도 않아서 개인적으로는 사용 옵션에 없었다.
우연한 기회에 음악을 듣는 중에 국제 전화가 왔고, 이거 어떻게 꺼야 하지... 하며 당황하던 중 통화 버튼을 누르고 말았다.
국제전화.... 잘 들린다. 상대편도 잘 들리는 것 같았다.
통화시간도 1, 2분으로 짧았었고, 휴대폰을 들고 있던 터라 거리가 떨어지면 어떤지는 모르겠다.
다만, 통화 중에는 휴대폰으로 통화 볼륨을 조절해야 할 것 같다. 이어폰으로 볼륨을 조절하니 상대 통화음이 갑자기 너무 작아졌다.
휴대폰에 있는 음악 듣기... 도 무난하다.
앞에도 말했지만 막귀에다가 음향/음질에 대한 요구사항이 최저가이다 보니...
사용설명서에 따르면 이어폰 터치부를 눌러서 이어폰을 켜고/끄고, 다음 곡으로 넘어가고 등등이 된다고 한다.
나는 왠지 잘 안 되는 느낌이었다.
기계치인가 싶기도 하지만, 그냥 휴대폰에서 조정하는 게 편하다.
3. 그래서, 사용 후기는?
당연한 얘기겠으나, 목적에 따라 만족도가 다를 것임이 분명하다.
개인적으로는 3만 원 미만으로 유선 이어폰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싶다는 목적은 충분히 만족시켰다.
그 외에는 요구사항이 없었기 때문에 페어링만 잘 되고 소리만 잘 들리면 된다.
하지만 오래 사용할 것 같지는 않다.
한 시간 이상 이어폰을 사용하고 있으면 귀가 아파지기 때문이다
퍼널 타입 이어 팁... 인체공학적으로다가 오픈형으로 제작되어 장시간에도 통증 없는 편안한 착용감을... 광고 문구따위는 나처럼 귀가 작은 사람에게 까지는 통용되지 않는 모양이다.
나 같은 경우는 이어팁이 없는 에어팟 같이 기구적으로 귀 모양에 맞춘 이어폰이 그나마 사용 시 덜 불편하다.
조만간 요렇게 생긴 저가형 블루투스 이어폰을 다시 구매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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