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迷惑 & Nomad
6월 연휴가 다가 오고 있다. 좀 괜찮은(?) 회사를 다니고 있다면, 6월 5일을 연차로 돌리고 3일부터 6일까지 가까운 여행을 준비할 수 있을 것이다. 작년 이맘때엔 대만 타이중으로 출장을 다녀왔었다. 고객사가 대만 타오위안(Taoyuan) 공항에서 고속철을 타고 타이중(Taichung)까지 오면 픽업을 나오겠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HSR을 타게 되었다. 거리가 140km나 되니 공항까지 픽업을 나오기가 현실적으로 어려웠을 것이고, 내가 중국어를 할 줄 안다는 것도 이런 요청에 한 몫 하였을 것이다. (참고로 대만은 글자는 고전 한자와 같은 번체자를 사용하고, 말은 민남어(闽南语), 객가어(客家语), 원주민어가 쓰이지만 본토와 같은 중국어(Mandarin, 普通话)를 공용어로 쓰고 있다.) HSR은..
메일 끝부분에 쓰는 문구 중에서도 가장 많이 쓰이는 문구는 아마 이것일 것이다.회신 바랍니다. Looking forward to hearing from you. 다음과 같이 마지막 인사겸 쓰면 된다.Looking forward to hearing from you soon. (빠른 회신/연락 바랍니다. 견적 요청이나 스펙확인등을 요청할 때)Looking forward to meeting you on Monday. (월요일 만나기를 기대합니다. 방문 등 미팅을 잡았을 때)Looking forward to having your advice soon. (제안/충고 바랍니다. 고객사에게 제안을 하거나, 초안을 보냈을 때) 주의해야할 부분이 "to + ~ing" 부분이다. 예상외로 많이들 헷갈리는 부분이다. 나도 ..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고, 그 흔한 인보이스 양식이 꼭 찾을 땐 없다.혹시나 나와 같은 사람이 있을 것 같아서, USB 보단 여기에 저장해 두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하나 첨부해 둔다.(첨부: 가장 일반적인 상업송장 (Commercial Invoice -거래명세서) 및 패킹리스트 (Packing List) 양식이고, 작성 예시를 적어 두었다. 샘플을 보낼때는 10번 Remarks 란에 쓰여진 문구와 같이 샘플용이라는 부분을 명시해 주고, 아래 품목란 작성시 가격을 수입국에서 인정하는 샘플.금액을 감안하여 작성하면 된다. * 물론, 누가 봐도 샘플로 인정할 만 한 제품과, 수량이어야 되겠지. (사진출처 : 구글 이미지) 진짜 새파란 사회 초년생 시절, 중국어를 할 줄 안다고 취업한 회사에서 어느날 제품 ..
지난 일요일 대구 강정보에 다녀왔다. 대구 생활 4년차에 벌써 세번째 방문이다. 여기에는 "강정보 디아크"라는 유명한 건물이 있다. - 낙동강과 금호강이 만나는 합수 지점에는 독특한 건물이 하나 서 있다. 강과 물, 자연을 모티브로 한 '디 아크(The ARC)'다. 4대강문화관이라고도 불리는 디 아크는 건축물이자 예술작품으로서 독특한 외관 못지않게 눈이 즐거워지는 색다른 전시 공간이다.[네이버 지식백과] 낙동강과 금호강 사이에 들어선 독특한 전시 공간 '대구광역시 디 아크' (대한민국구석구석 여행이야기, 한국관광공사) (사진 출처 : http://blog.daum.net/ryoojin2/1047) 모두 알다시피, 그 유명한 MB의 삽질로 인해 조성된 보에 조성된 공원이다보니, 건축물의 가치가 반감되는 ..
친구가 음료수 뭐 마실래? 혹은 안주는 뭘로 시킬까? 라고 물을때, '그냥 아무거나' 또는 '너 먹고 싶은 걸로 시켜~' 라고 하는 경우 가 많다. 이렇게 일상생활에서 사소한 선택을 해야하는 경우, 혹은 선택이 하기 어렵거나 귀찮을 때, 많이 쓰는 표현이다. It's up to you! 간단히 Up to you!라고 하면 된다. What would you like to drink? (뭐 마실래?) Up to you! (암거나 사줘, 사주는 대로 마실게~)어느 온라인 사전에 It's up to you = The decision is yours. 라고 정의되어 있다. 내가 딸래미랑 대화할 때, 요즘 자주 쓰게 되는 패턴 중에 하나이다. "늦게 자는 건 너 맘이지만, 아침에 안깨워 줄거야, 너가 선택한 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