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迷惑 & Nomad
이메일을 쓰다보면 자주 헛갈리는 표현들이 있다. 어제 오늘 사용한 "기간"에 대한 몇 가지 용법을 정리했다. (during, while, for, between) During : From the beginning to the end of a particular period. 어떤 기간 동안 계속될 때 사용한다. 그리고 뒤에는 명사가 온다. - Nobody spoke during the presentation. 프리젠테이션하는 동안 아무도 말하지 않았다. - We get plenty of snow here during winter. 여긴 겨울 동안 눈이 많이 온다. - Tom was my roommate during my first year at university. 톰은 대학교 1학년 때 나의 룸메이트였..
지난주 친구의 요청으로 베트남 산 반코팅장갑의 수입단가를 뽑아 주었었다. 새로운 아이템으로 장갑을 고민하고 있길래, 마침 베트남에서 코팅장갑 생산라인을 운영하는 아는 사람(말그대로 회사생활로 만나서 이름과 얼굴과 연락처 정도만 아는, 아는 사람)이 있어서 대신 견적 문의를 하게 되었다. 수입 제품 단가는 크게 제품가격(관세 + 통관수수료) + 포워더 비용(수입부대비용 + 국내 운송료)로 나누어 볼 수 있다. 1. 단가 : CIF, Busan $0.105/켤레로 견적을 받았다. (20피트 풀컨테이너 기준, 약 17만 켤례 선적 가능) CIF 부산 가격이니 베트남 생산공장에서 부산까지 도착시켜주는 비용은 고려하지 않아도 된다. 참고로 FOB, CIF 같은 인코텀즈(INCOTERMS)는 단지 비용 뿐만 아니라..
최근 이른 여름날씨에 에어컨을 켜는 일이 많아 졌다. 그런데 그려려니 하던 상한 식초같은 에어컨 냄새(?)가 심해져서 에어컨 필터를 교체하기로 했다. 나의 애마는 12년 9월식 캡티바 2.0LT이다. 지금까지 약 4년 반동안 7만키로 정도 운행했다. 매 년 마다 만 오천키로 정도 타는 것 같다. 사실은 여태까지 에어컨 필터를 언제 교체했는 지 모른다. 대구에 와서는 2년 전쯤에 쉐보레 바로정비에서 교체한 기억이 있다. 에어컨을 켜고 주행 시 목적지 도착 2~3분 전에 에어컨을 끄고 외기유입으로 강한 바람으로 말려주면 냄새가 안난다는 정보를 믿고 나름 충실히 수행해 왔으나 본질적인 개선이 필요했던 것 같다. (지난달 초 어느날 67890Km) 지난 달 말에 6월 여름을 준비하라는 정비사업소의 행사이벤트 문..
어제 고객사로부터 신규 오더를 받았다. Thank you too much, Edward!! 영업 파트에서 업무를 중 가장 기분 좋은 일 두 가지가 바로 오더시트 받기와 입금 확인하는 것이다. 괜시리 밥값을 하는 것 같고 회사에 필요한 사람이 되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내가 회사를 좋아하건 말건 회사가 나를 필요로 하건 아니건 말이다. 다른 건 몰라도 이럴땐 숨도 안쉬고 회신 메일을 보내야 한다. 고객사도 발행한 발주룰 잘 받았는지 궁금해 하기 때문이다. 크로스 체크를 게을리 하다보면 오더가 누락되는 불상사가 생기게 된다. 해외 고객사에서 발주건 잘 진행되고 있나요? 언제쯤 받을 수 있을까요? 라고 납기를 물었는데... 네??? 라고 대답하게 된다면!! 그때부터 머리아파지는 것이다. I'm glad to..
아파트 베란다 돼지 갈비 파티 (feat. 캠핑용 야자 숯 Palm Ball) 어제 6월 6일 현충일 휴무를 이용해 베란다에서 조용한 바베큐 파티를 열었다. 며칠동안 돼지갈비 노래를 부르던 와이프의 성화가 있었고, 딸아이의 친구 방문이 있었고, 때마침 비가 왔기 때문이다. 말 그래로 그 모든게 좋았던 탓이다. 점심을 간단히 먹고 베란다 바베큐 준비를 하기로 했다. 처음이었으나 캠핑 장비들이 있어서 특별히 준비할 것이나 큰 고민은 없었다. 단지 약간의 냄새와 연기가 다소 걱정되긴 했었으나 왠지 대충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비가 오고 있어서 베란다 문을 열어놓은 이웃이 많지 않을 것이고, 연기는 평소 캠핑에 사용하는 야자숯을 이용하면 될 듯 싶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돼지갈비 한 팩과 소주, 야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