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 삼성 컬러레이저프린터
- 캡티바 출력 저하 지시등
- 과테말라 안티구아
- 샤프닝 머신
- 검버섯 레이저 시술 후기
- antigua
- 필리핀 출장
- 백수 일기
- 배터리 내장 전가기기 특송 발송
- 티스토리 초대장
- 가정용프린터 민원24
- 캠핑용 플라스틱 폴딩박스
- 캡티바 출력 저하 수리비
- 긴급생계지원자금 대상확인
- 대구공항
- 캠핑용 폴딩박스
- 배터리 포함제품 해외발송
- 百词斩
- 초청장 샘플
- 검버섯 레이저 후기
- 내맘대로 웹툰 추천
- 검버섯 레이저 시술 경과
- 에어매트
- 출력저하 인터쿨러 호스
- 리튬이온배터리 특송
- between
- 하이난 여행
- 중위소득 확인법
- 가속시 바람소리
- 검버섯 레이저 한 달 후
- Today
- Total
迷惑 & Nomad
다음 웹툰 추천 I 내맘대로 웹툰 추천 본문
내맘대로 웹툰 추천하기
만화를 좋아한다.
요즘은 이런저런 이유로 만화방보다 포털 웹툰으로 만화를 접하게 된다. 접근성이 좋고 시간, 공간 적 제약이 적고 무려 무료라는 엄청난 메리트까지 있다.
오늘은 목요일! 어김 없이 장이님의 퍼펙트 게임과 함께 화장실에서 기운찬 아침을 열던 중, 내가 좋아라 하는 웹툰을 내맘대로 올려보기로 마음먹었다. 그리하야 "내맘대로 웹툰 추천".
처음에는 네이버와 다음 두 곳의 웹툰을 모두 뽑아보려 했으나 각각 나누어 올린다. 생각보다 너무나 좋은 만화가, 생각보다 너무나 많이 연재되고 있기 때문이다.
순서는 월요일부터 일요일 연재 순이다.
또한, 40대 남자사람의 개취 (개인의 취향)에 의한 내맘대로 웹툰 추천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
"내맘대로 웹툰 추천"
(두말하면 입아픈 강풀 만화다. 웹툰 시장을 개척한 웹툰 1세대 만화가이자 엄청난 매니아를 이끌고 다니고 있는 여전히 왕성한 상상력의 소유자.
똥얘기, 실수담 등 주로 더러운 이야기로 유명해진 일상다반사라는 홈피를 운영하며 하루하루를 연명하던 흑역사가 있었다는 얘기는 절대로 내가 한게 아니다)
(강풀과 함께 한국의 DC 코믹스 VS 마블 코믹스 팀을 만들어도 충분히 좋겠다고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는 네스티켓의 트레이스. 만화적 상상력으로 무장된 세계관과 화려한 색체감 그리고 재미는 웹툰계 최강이다)
(작가님... 잘 몰라요. 어느날 문득 보니 잼있어요. 일상의 서늘한 공포가 여름날에 어울립니다)
(미생으로 너무나 유명한 윤태호님. 이끼도 좋았고!
한국의 근현대사를 너무나 리얼하게 그려두어서 한번씩은 마음이 무거워질 때가 있다.
작가의 말처럼 학생들이 많이 보았으면 좋겠다. 인천상륙작전은 월. 목 주2회 연재되고 있다)
(2014년 연재 당시 네이버의 송곳과 비교되던 미생. 송곳이 한국사회의 무겁고 어두운 면이라면, 상대적으로 밝게 보이던 미생, 그래서인가 드라마도 미생이 성공했다. .... 강소라가 젤 예뻤다
아직은 송곳의 모습을 받아들이기에는 한국인들의 마음이 무거운게 아닐까. 종종 진실은 일부러 외면당하기도 하니까)
(야구 만화. 쥔공의 순정과 감독님의 욕찌꺼리가 엄청난 힐링을 준다. 당신이 흐뭇한 미소를 지은 지 오래되었다면 절대적으로 일독을 권한다)
(성장드라마. 고딩, 폭행, 왕따, 싸움 등 뻔한 소재임에도 뻔하지 않게 스토리를 끌고가는 힘이 있다)
(열혈강호 작가로 유명한 전극진, 그보다 박진환 그림작가의 그림체가 똬핚 내 스똴임,
전극진 박진환 두 작가가 함께한 이전 웹툰 브레이커도 내 스똴)
(언젠가 어디선가 본듯한 데자뷰를 느꼈던 김탐정 사용설명서.
하지만 어디에서도 본 적 없던 강열한 액션과 만화적 상상력이 잘 어우러져 신나게 읽힌다)
(전작 살생부에서 엄청난 작화와 야함?을 보여줬던 김종훈 작가의 헤븐 투 헬.
19세 이상만 보시라)
(선 무장 후 레드스톰 VS 선 레드스톰 후 무장 댓글놀이가 생겼던 다음 토욜 웹툰
암거나 먼저 나오는 대로 감사한 마음으로 보면 됨)
(오랜 후식을 가진 후 복귀했으나 작화의 퇴보 논란이 있었던 일요 웹툰 체이서. 2009년 첫화가 나왔을 때의 엄청난 그림체와 스토리로 인한 기저효과 일수도 있다)
최소한의 감상평?을 넣었는데도 생각보다 포스팅 양이 너무 많아 졌다. 그만큼 볼만한 웹툰이 많기 때문이다. 어릴적엔 일본의 드래곤볼과 슬램덩크에 밀렸지만(?) 이제는 한국의 만화도 컨텐츠 경쟁력이 굉장한 수준에 올랐다고 믿는다.
이제 베가본드랑 싸우러 가자!! ㅎㅎㅎ
'迷惑 > 버킷리스트 Bucket Lis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화 영어를 시작하다|ft. 영어 동사변화, 너는 누구니?! (1) | 2018.05.18 |
---|---|
네이버 웹툰 추천|내맘대로 웹툰 추천 (0) | 2017.07.21 |
그럴 때 있으시죠?_김제동 (0) | 2017.05.27 |
내가 춤출 수 없다면 혁명이 아니다!_최세진 (0) | 2017.05.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