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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밥 뽑기 & 앞니 브릿지형 가치 보관법 본문
실밥 뽑기 & 앞니 브릿지형 가치
(2017.07.14)
앞니 발치 및 임플란트 식립 후 잇몸을 얼기설기 집어놓았던 실밥을 빼러갔다.
수술용 봉합 실밥은 자연히 녹아서 없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수술상태와 위생상태 정검 등으로 겸사 겸사 진행하는 것 같다.
실밥을 빼는 것은 "틱"하는 가위질 소리 두어번 듣는 것으로 끝났다. 아무런 통증도 느낄 수 없다. 좋았다. 아무리 나이가 먹어도 아픈 건 싫다.
실밥을 뽑고는 양치를 잘 해야 임플란트가 잘 될수 있다고... 꼼꼼히 하라는 핀잔을 들었다. 당신도 실밥 박혀있는 잇몸을 앞에두고 양치해보셈. 맘처럼 잘 되나...
그리고는 치석이 있는 치아에 스케일링 추가 실시.
처음 스케일링 할때 워낙에 아프다고 해서 좀 살살했던가 보다. 바람까지 꼼꼼하게 불어가며 치석을 제거해 줬다. 임플란트가 잘 안착되기 위해서는 치석 제가가 필수인 것 같다.
대문이 포함 앞니 3개를 뺀 자리에는 브릿지형 가치를 걸고 있다. 지난 토요일 받았으나 주말엔 통증으로 못쓰고, 평일에도 퇴근후엔 계속 안쓰고 있다.
간호사님께서(병원에서 간호사는 하늘이다, 굳이 박노해 시인의 "하늘"을 찾아 읽지 않아도 병원에 들어서는 순간 의사와 간호사는 나의 물리적 통증과 병을 관장하는 하늘이다.) 밥먹을 때도 빼고, 양치할 때도 빼고 하라고 하셨다.
가치는 양치후 깨끗이 씻은 칫솔로 흐르는 물에서 닦으면 된다.
항상 물안에 넣어 보관하고, 가능한 기능적으로는 사용하면 안된다.
말하자면 사회생활에 필요시 심미용으로 사용하되, 이빨 빠진 강아지라고 놀릴까봐, 식사할 때도 가능한 씹는 기능은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쉽게 부서지나 보다.
모양은 이렇게 생겼다.
(크게 보니 좀 흉칙해 보인다...ㅡ,.ㅡ;;)
위의 화살표가 보이는 틈에 잇몸이 들어가고, 양쪽 철사가 양쪽 이빨에 걸리게 된다. 당연한 설명인 듯 보이겠지만 처음엔 생각밖으로 어려웠다.
저 가짜 이빨?을 앞으로 보철물이 올라갈 수 있는 상태가 될 때까지 약 4~5개월을 하고 다녀야 된다.
간호사님께서 한 달 후에 보자고 하셨다.
이제 기다리는 일 만 남았다고. 아마 한 달 후에 또다시 스케일링 보강 공사가 있지 않을까 하는 먹구름 같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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