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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려고 했다|was (were) going to + V

미혹&Nomad 2018. 1. 31. 16:33

 ~ 하려고 했는데...|was (were) going to~ / was(were) supposed to ~ 




어제 콜롬비아에 Skype 미팅을 요청하는 메일을 보냈다.

오늘 보니 미팅 날짜를 잘 못 보냈다.


이럴때 있으시죠?! 라고 누가 묻는 듯 하다.


미안하다고 메일을 써야 한다.


사실, "~ 하려고 한다"고 할때 "be going to" 를 쓴다. 모두들 아는 너무나 간단한...

그러면, "~ 하려고 했다"는 "be(과거형) going to"가 되는게 당연하다.


I'm going to visit China next month.

나 다음 달에 중국에 가려고 해.


I was going to visit China, but i didn't have enough money.

중국 가려고 했었는데, 돈이 부족했어.


그런데 그게 생각나지 않았다. 



1)

~ 하려고 했는데... was / were going to + V


I was going to call you last night, but i got home late.

어제 전화 하려고 했는데, 집에 늦게 왔다. (전화 못했다)


I was going to buy a gift at the airport for my daughter on my way home, but it was too early. 

집에 오는 길에 공항에서 딸 선물을 사려고 했는데, 시간이 너무 일렀다. (못 샀다)


I was going to drive my daughter to school, but i was sick.

딸을 학교에 태워주려고 했는데, 아팠어. (못 태워줬어)


We were going to visit Thailand during winter holiday, but the flight ticket was too expensive.

태국 가려고 했었는데, 비행기표가 너무 비쌋어. (못 갔어)

 

위의 문장의 방점은 "그러지 못했다"에 있다.

원래 어떤 계획이나 의도가 있었지만 결국 그러지 못했다고 쓸 때 사용한다.


(출처: http://slideplayer.com/slide/10995270/)



2)

was(were) going to = was(were) supposed to 라고 한다.

 

I was supposed to go to the dentist, but i was scared.
치과에 가려고 했지만, 너무 무서웠어.  

I was supposed to pay credit card for the gift.
나는 카드로 계산하려고 했어. 

I wasn't going to the meeting, but i changed my mind.

난 그 미팅에 안가려고 했지만, 마음을 바꿨어. 


Weren't you supposed to send an email to the customer?

그 고객에게 이메일 보내기로 하지 않았니? 



3)

요즘 유행하는 영어공부 관련 광고가 생각 났다.


생각난다,

생각났다,

생각났었다,

생각 났었니?

생각 났었지만,

생각 날거야,

생각나지 아니할 수가 없지 않지 않을까? 읭


이렇게 마음대로 영어를 사용할 수 있는 날이 언젠가는 오겠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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