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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t, Take & Spend 비교

미혹&Nomad 2017. 8. 16. 10:59

 Cost, Take & Spend 비교


How much will it cost (me) to get to your hotel from the Airport? 

공항에서 호텔까지 비용이 얼마나 드나요?


How long will it take (me) to get to your hotel from the Airport?

공항에서 호텔까지 시간이 얼마나 드나요?


여행을 준비하며 호텔예약시 가장 많이 묻는, 묻고 싶은 문구이다.


내친 김에 구글링을 해보니 cost, take 그리고 spend까지 잘 정리된 웹페이지가 있어서 옮겨본다. 



I live near the beach. It takes about 20 minutes by car. On a hot summer day, there is nothing better than spending time at the beach. 

I can spend a whole day at the beach. I usually pack a cooler with drinks and food for lunch, because food at the beach is overpriced. 

A hot dog costs around five dollars! Plus, you have to spend a lot of time waiting on line. I don’t want to take time standing on line to buy overpriced junk food!


- 출처 : http://www.myhappyenglish.com/free-english-lesson/2011/07/23/english-lesson-take-cost-spend/

 

"난 해변에 살아. 차로 20분 거리야. 한 여름날에는 해변에서 지내는 것 보다 더 좋은 게 없어.

난 해변에서 하루종일 보낼 수 있어. 보통 점심으로 쿨러에 음료와 음식을 싸, 왜냐하면 해변 음식이 비싸거든.  

핫도그가 보통 5불정도야. 게다가, 줄서는데 많은 시간을 써야해. 난 불량식품을 사기위해 줄서는데 시간을 쓰고 싶지 않아."


해석은 아주 쉽다. 단어도 쉽고, 문장도 간단하고. 

하지만 이 해석으로 영작을 하려면 제법 헷갈릴 것 같다. 


여튼 cost, take, spend의 차이! 를 위의 예문으로 보면.


1) Cost : "돈, 비용"에 쓰인다.  

A hot dog costs around five dollars!

I usually compare the cost of renting a car in different website before i visit.  

 

2) Take : "시간"에 쓰인다. 

It takes about 20 minutes by car.

I don’t want to take time standing on line.


3) Spend : "비용" 및 "시간"에 모두 쓰임

There is nothing better than spending time at the beach. (시간)

I can spend a whole day at the beach. (시간)

I don't want to spend a lot of money to buy a car. (비용)


(구글링 하다가 발견한 이미지, 중국에서도 영어가 쵝오!!!)


4) 추가 (~에 도착하다)

How much will it cost to get to your hotel from the Airport?  

How much will it cost to get there?


get to your hotel : 명사가 오면 get + "to" + 명사

get there : 부사가 오면 to 없이 그냥 get + 부사

  


외국어공부... 어렵다.


브라질에 전시회 관련 문의 전화를 해야하는데 시간도 안맞고 (시차가 12시간) 괜한 부담감에 자꾸 주저하게 된다.


오래전 선배들이랑 술먹고 학교주변을 서성일때 전화박스에 들어가 아무 번호나 눌러서 중국 국제전화를 하던 선배가 갑자기 생각난다. 

중국어 원어민과 대화를 해보고 싶었던 것인지, 술김에 나온 객기였는지, 그래서 지금은 중국어를 얼마나 잘하고 살고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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