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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 딸래미의 부끄러움

미혹&Nomad 2017. 5. 10. 10:39

어제 JTBC 대선 개표방송을 보던 중에 인천에서 태어난 초딩 딸래미가 엄마 카페에 올린 글이다. 



다른 지역에서는 모두 높은 득표율로 이기는 후보가 대구에서 만 지고 있으니 이상하게 보였나보다. 

많이 부끄러운듯 했다.

그랴, 아빠가 회사를 옮길게, 널 위해서라면 뭔들!! 

하지만 여전히 먹고사니즘은 무거운 현실이고, 그것을 극복하기엔 어려움이 많은 것 안다.

그래서 나도 부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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